동강대 산디자 졸업작품전
입력시간 : 2008. 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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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광주시 궁동 예술의 거리 자리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들이 출품한 작품들은 학생과는 걸맞게 때묻지 않은 참신성과 순진함이 엿 보인다.
앞으로 디자인은 무궁한 학문이다.
본 기자도 광주여대 디자인과를 나와 지금은 홍익대에 편입 미술 공부를 한바 있다.
지금은 화가로서 그다지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디자인을 공부해서인지 예술의 감각을 살릴 수 있어 좋은 작품 구상이 떠오르고 있다.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 중에 전북 고창에서 통학을 하면서 틈틈이 제작한 작품이 눈길을 끈 황영희 학생의 작품에 눈이 쏠렸다.
소개한 작품은 '내가본 호랑이'라는 작품이다.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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