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적자 200억' 한국전력 희망퇴직 받는다


입력시간 : 2024. 05.01. 08:04


200조원대 누적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이 재무 위기 극복을 위해 6월 중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한국전력의 희망퇴직은 창사 이래 이번이 두 번째로, 위로금 재원 122여억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22년도 경영평가성과급'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희망퇴직 대상에는 입사 4년차의 비교적 저연차 직원도 포함됐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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