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희 개인전
남도 사발 이야기
입력시간 : 2007. 06.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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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궁동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 1관에서는 비색이 은은한 청자와 도자기의 진수 사발들의 전시회가 오는 11일 까지 열리고 있다.
청자는 강진이 고향인 김순희 도예가의 작품 '김순희 청자전'이 두 번째 전시회를 갖고 있으며, '남도 사발 이야기' 전은 이상목 작가의 작품이다. 이들의 작품에서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청자는 소박하면서 정감이 가며,간결 하지만 힘이 있는 작품들이다.
연락처 김순희 작가 전남 강진군 ,읍 교촌리 281 PCS 011-629-6141 이며,
이상목 작가는 PCS 011-602-6843 이다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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