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갤러리 자리아트
입력시간 : 2007. 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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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생명의 시간성을 주제로 사람들의 삶과 쾌적을 화폭에 담았다.
이번 작품들은 그늘이 없는 활달한 화풍에 이끌린다.
화면전체가 자유로운 새, 면,공간과 윤택한 원색의 합주, 여기에 대상의 이미지가 다채롭고 포화된 색채의 무리들이 동화적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향취를 느끼게 하는 신성한 작품들이다.
작가는 호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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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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