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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은 최근 광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 사회 복지관, 시민단체, 감정사, 대학교수 등 공동체기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하는 공동체기업연구회 첫 모임을 개최했다.

이 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에 사회적 기업, 커뮤니키 비즈니스 등 공동체기업활동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민관이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공동체기업을 만들어 고용창출과 시민들의 공익적 경제활동영역을 넓혀가자고 논의했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매주 1회씩 모임을 갖고 공동체기업활동에 대한 자료를 공유 학습하고

공동체기업에 관한 강의, 세미나, 사례연구와 답사 등을 갖기로 했다.

또 연구위원들간에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료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 날 모임 이후 연구회 위원 4명은 9월 19일 희망제작소가 주최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한일포럼'에 참석해 서로 협력과 연대를 나누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