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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이 2012년까지 완공하기 어려우면 아래와 같이 방법을 병행하면 어떨까?

1. 일부구간 민자BTL방식을 도입 2. 운행으로 인한 적자해소방법은 코레일, 철도시설공단의 역세권개발(전라선 포함)을 통한 적자만회방법 시행. 3. 송정리~광주역~소태동부~화순~승주~순천~여수(순천~여수구간은 시행중)간 1급선 복선전철(고속열차 운행은 220~240km로 운행.)을 조속히 호남고속철과 건설하는 것을 병행.건설하여 용산~오송~익산~광주~순천~여수간 고속열차를 조속히 운행하게 하여 2시간이내로 할 것.

전라선으로 운행하는 것보다 최대 1시간정도 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라선 운행편수만으로 모자란 열차편수를 호남고속철을 통해 조달할 것.

(서울~목포만으로 모자란다면 광주~여수간 철도 직선화 병행도 하여 호남고속철의 경제성을 보충할것.) 4. 호남고속철 지선 익산~전주역구간 건설, 무안공항 경유, 구례구역~구례읍~남원역간 1급선 복선전철을 통해 호남고속철 경제성을 높이고 서울~익산~전주~여수간 고속철 운행시간을 더 줄이게 하여 운행편수를 더 늘리게 하는 계기를 만든다.

원래 90년대에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호남고속철,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만 하다가 2012년 전구간으로 완공하겠다는 것인데 갈팡질팡이라서 안타깝다. (애초부터 경제성을 따져 시행한다면 서대전~익산이나 충청권분기역~익산-김제시 경계구역까지 전용선, 90년대의 만약에 충청권 분기점이 천안내지 오송이 되었을 경우 서대전~익산과 이남부터 목포를 설계속도 200km인 1급선으로 개량하여 운행속도를 220~240km로 운행을 통해 서울~목포를 최소 2시 20분대로 달리게 하든가?)

이대로 가다가 경부고속철이 완공되는 시점에 시간격차가 더 커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대책을 세우지 않고는 호남고속철 2012완공 기약이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기에 주민들과 유지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을수 없다.

그렇다. 호남고속철,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전라선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지혜와 힘을 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호남권 공통점이라면 광주~영광을 포함한 군산~목포~진도간 서해철도도 조속히 건설하는 것도 병행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전남, 북 호남고속철 주민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호남고속철이 미뤄지고 있는 것에 참을 수 없는 만큼, 2012년 약속이 지켜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여 무사히 조속한 완공이 있기를

다함께 관심을 모으고 힘을 합치자~! 호남고속철이 미뤄지고 있는 것. 너무나 지긋지긋하다~!

기고 : 오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