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폭력 근절 안돼 | 초. 중. 고 폭력 사각지대
| | | | 입력시간 : 2005. 06.29. 03:04 |   |
최근 학교 폭력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대해서 국가 인권위원회에서는 학교 폭력 문제가 아직도 심각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얼마 전 광주에 온 인권위원장은 시민단체와의 만남에서 " 한국의 인권침해사례가 국제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그중 아직도 학교 폭력의 인권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특히 최근 중. 고교생들의 서로간의 폭력사퇴도 물론이지만 교사가 학생을 폭행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모 공업고등학교에서 폭력사태가 발생 이를 확인해 본 결과 학생지도부장은 "사소한 문제가 확대된 듯 하다" 며 사실을 은폐하고 있지만 피해를 입은 학생의 학부모 측은 "이 학교의 교사 폭력은 어제오늘이 아니다" 고 말하고 있다.
경찰 측도 학교 내 폭력을 자진신고기간을 연장하고 있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
환경단체의 정모 위원은 "벌써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고를 받은 것이 한두 건이 아닌데도 학교측의 무관심과 방만으로 아직까지 근절되지 않고 있다." 며 "이번 기회에 고쳐지지 않으면 국가인권위원회에 고발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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