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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협회(회장 강원구)에서는 지난 6월 29일(수) 19:00 광주 신양파크호텔 1층 에메랄드홀에서 중국 위해 석도적산 풍경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번 '석도 적산(石島赤山) 관광설명회'는 광주지역 여행업계 임직원 150여명을 초청, 중국 위해시 석도적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하여 설명회를 갖고 만찬으로 이어졌다.

석도적산풍경명승지는 산동반도 최동단으로 중국에서 "매력적인 도시" 명예를 획득한 영성시 석도에 위치하여 총 면적은 12.8 평방 미터에 달하며 바위가 붉다하여 적산이라 불렀고 산과 바다가 연결되어 영웅(英雄), 해운(海韻), 성경(聖境)으로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며 현재 풍경구에는 법화원(당목종 4년(824년)에 장보고가 설립한 위해지역의 유일한 불교 사찰), 극락보살계, 적산선원, 법화탑, 장보고전기관 등 10대 경관과 48곳의 풍경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