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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화순군(군수 전완준)의 최우수 공무원에 군정발전기획단 홍보계 박용희씨가, 우수부서엔 농식품지원과와 화순읍이 찾이 했다.

화순군은 2일 오전 9시 신관4층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조회를 갖고, 1월의 우수 부서와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 공무원으론 선정된 박용희씨는 화순군 홍보영상물 제작 및 대표 브랜드 광고를 통한 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부서로 공동 선정된 농식품지원과(과장 민경술)는 시군 유통회사와 농어촌 뉴타운 선정에 기여한 공로로, 화순읍(읍장 곽화열)은 군민을 위해 창의적 사고로 헌신 봉사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뽑혔다.

우수공무원으론 박미아(행정지원과) 김승오(재무과) 구동우(농식품지원과) 권창봉(남면)씨가 뽑혔다.

우수공무원 박미아씨는 화순군 홈페이지에 특산물 홍보와 주민 정보화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김승오씨는 영세 중소기업 세제지원 안내로 기업하기 좋은 화순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구동우씨는 시군 유통회사 유치 및 10대 농특산물 판촉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권창봉씨는 친절봉사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또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먼저 민간인으로 구한순 화순군 새마을부녀회장, 조영순 화순군 생활개선회장, 민남옥 이서면 이장단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2008년 지방세 체납세 징수 우수 읍면 부문에선 도곡면이 최우수상을, 남면과 도암면이 우수상을, 춘양면이 장려상을 받았다.

지방세 체납세 징수 유공공무원으론 도곡면 최삼정, 남면 최대영, 도암면 강삼영, 춘양면 임미리, 청풍면 남삼현씨가 뽑혔다.

민원처리기간 단축운영 유공공무원 부문에선 상하수도 사업소 하태용씨가 최우수상을, 종합민원과 박혜진씨와 환경과 문교주씨가 공동 우수상을, 종합민원과 노종석씨와 산림소득과 이헌식씨가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