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오늘의 화순 행사(6. 22. 월요일)

○ 간부회의(08:30, 20명 부군수 각실과단소장 등 - 소회의실)

○ 제16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10:00 - 본회의장)

개회식, 예산결산특위(위원장, 간사선출)

○ 한국대학배구연맹 회장 면담(11:00 - 군수실)

참석대상 : 한국대학배구연맹회장 조영호 외 2명

내 용 :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 추진 관련 토의 및 경기장 방문

○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위한 교관교육(15:00-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 친환경농산물 인증지원사업 업무담당자 교육(16:00, 13명, 상황실/농업정책과)

○ 한천면마을부녀회장 회의(12:00, 18명 - 한천면 용연식당)

○ 춘양면 농악단 연습(20:00, 26명 - 면 회의실)

○ 이양면 풍류문화큰잔치 추진위원회 회의(11:00, 17명 - 면장실)

○ 도암면 운주권역 개발사업 대상주민 선진지 견학 (6. 22～6. 23「1박2일」36명, 전북 진안, 경기도 이천)

○ 사회복지과장, 산림소득과장 :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6. 22～7. 24「5주」

▶쇠고기 이력 추적제 오늘부터 시행

쇠고기 이력 추적제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된다.

전라남도는 도축장과 가공업체, 판매업소 등 유통단계까지 쇠고기 이력 추적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오늘부터는 개체 식별 번호가 없는 소는 거래나 도축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다른 지역보다 석 달 빠른 지난 3월 22일부터 쇠고기 이력 추적제를 전면 시행한 만큼 지도, 점검과 함께 식육 판매 업소 등의 쇠고기 개체 식별 번호 표시와 허위 표시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유흥주점 돈 받은 정당 간부 구속

광주지방경찰청은 유흥주점 허가를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은 혐의로 모 정당 간부 50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시의원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07년 12월 광주시의회 모 의원을 통해 라이브카페 영업허가를 내주겠다며 45살 문 모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2,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시의원이 김씨에게 관련 공무원을 소개해주는 등 도움을 준 정황을 포착하고 시의원에 대해서도 금품수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뇌물 비리 경찰관에 실형 선고

광주지방법원 형사 2부는 음주 뺑소니 사고 운전자에게 돈을 받고 봐주기 수사를 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38살 변모씨에 대해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변씨는 지난 2007년 음주 뺑소니 사고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3백만원을 받아 가로채고, 사건 기록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변씨는 지난 2월에도 사행성 오락실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9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경찰은 변씨를 파면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