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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순군 행사(6. 23. 화요일)

○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6. 23～7. 13(15일) - 13개 읍면 마을모정) ·이서면 8개소, 205명, 청풍면 12개소, 190명

○ 제16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10:00 - 상임위 회의실) - 총무위 : 군발단, 기획감사, - 산건위 : 환경과, 상하수도

○ 농림수산업진흥기금 융자대상자 심의회(14:00, 11명, 소회의실/농업정책과)

○ 치매예방교육(14:00, 30명 - 한천면 복지회관)

○ 확대간부회의(16:00, 35명, 소회의실/당면업무 전달 및 토의)

○ 이장 민원안내 도우미(10:00, 화순읍 총무과/삼천리 2, 3구 이장)

○ I LOVE 화순운동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18:00, 30여명, 국민은행 사거리)

○ 화순풍류문화큰잔치 화순읍 마당극 연습(21:00, 30명, 읍 회의실)

○ 『한천자두영농법인』선진지 벤치마킹(08:00, 41명, 경북 김천)

○ 한약초 인증 및 GAP인증교육(14:00, 120명, 동복면 회의실)

▶ 선관위, "구례 효도관광 혐의 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 위원회는 사업 계획서 등을 검토한 결과 표창 공무원에 대한 부상 차원이 아니라 애초 계획된 별개의 사업으로 선거법상 기부행위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조사를 거친 뒤 위법 정도에 따라 조치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례군은 지난 2007년부터 모범 공무원 10여 명씩을 선발해 포상 명목으로 본인과 그 가족들에게 국내 여행비를 지급한 사실이 밝혀져 선관위 조사를 받고 있다.

▶민주당 시당 "정부 인사 호남 배려 없어"

민주당 광주시당은 정부의 검찰총장과 국세청장에 대한 인사와 관련 국민의 국정쇄신 요구를 외면한 인사로 호남에 대한 배려도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민주당은 보도자료에서 이명박 정부가 검찰총장에 용산참사를 지휘했던 공안통을 배치하고, 국세청장에는 최 측근을 앉혔다며 모두 충청권 출신을 기용했다는 점에서 지역 불균형 인사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군비행장 소음피해 지원 추진 `주목`

국방부는 최근 한나라당과의 당정협의에서 항공기 소음이 85웨클 이상인 지역주민 6만8천 가구에 8,562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군용 비행장 소음대책 지원법' 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보고했다.

광주의 항공기 소음 측정지역 7곳 가운데 85웨클을 넘는 곳은 우산동과 송대동 2곳이다.

▶무등산 조례 유보

무등산 경관 보호와 관광 자원 활용에 관한 이른바 무등산 조례안 처리가 당분간 유보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의회 강박원 의장은 무등산 조례안 처리 여부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시의원들간에도 의견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