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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트 화순점이 지난 25일 오픈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4월에 기공식을 가진 후 3개월만에 영업을 시작하는 화순 빅마트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호남의 향토기업이라는 이점을 최대 영업포커스로 맞추고 있다.

화순 빅마트는 기존의 업체와는 경쟁을 유발시켜 소비자에게는 효자노릇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은 대 환영을 하고 있다.

또 영업목표는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에 앞장설 계획에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빅마트 화순점이 개점을 하면서 30개의 지역단체를 후원을 하면서 지역 단체는 물론 지역주민은 환영을 하고 있다.

빅마트 화순점 임채환 점장은 "소비자들이 영수증을 자기가 후원해 주고 싶은 단체의 함에 투입을 함으로서 투입된 영수증의 금액 1%를 지역단체에 후원하는 이벤트" 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화순군사이버의회'(사이버의회)측은 사이버의회가' 빅마트 후원업체로 등록됨에 따라서 사이버의회를 지원하고 싶은 주민께서는 빅마트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사이버의회 상자에 투입하게 되면 총 영수증금액의 05%를 현금으로 사이버의회를 지원하게 된다" 고 밝히고 "주민들의 많은 후원을 부탁한다" 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