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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사(7. 1. 수요일)

○ 7월중 정례조회(09:00 - 회의실) 내용 : 군수표창, 7월중 중점시책시달 및 훈시등

○ 제16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위(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승인안 심사

○ 물가대책 실무위원회(15:00 - 소회의실) 참석대상 : 군정발전기획단장 외 9명 심 의 안 : 화순군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인상(안)심의

○ 제14기 민주평통자문회의(14:00, 45명 - 서울올림픽공원) 06:30 군청앞 출발

○ 군민안전봉사자 현장 체험교육(08:00, 50명, 국립방재교육연구원 안전체험센터) 각종 자연재해 및 인적재난대비 현장체험/건설재난관리과

○ 관내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08:30 - 화순, 만연, 제일, 오성초교)

○ 노인건강대학 운영(13:30, 보건소 회의실, 60명 65세이상노인) 노인영양, 웃음치료, 운동, 금연, 금주교육

○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14:00, 280명) 4개면, 22개소(이양 14개소, 동면2개소, 능주2개소, 한천2개소, 도암2개소)

○ 한천면 마을 정각좌담회(60여명, 13:30, 평리/17:30, 반곡1리 정각)

▶남구 부구청장 해임 촉구

며느리를 성 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뒤에도 직무수행을 계속하고 있는 광주 남구 부구청장을 놓고 광주시와 남구청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광주시는 황일봉 남구청장에게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받은 주모 부구청장을 보직 해임할 것을 여러 차례 촉구했지만 황청장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남구청이 주 부구청장을 보직 해임하면 인사 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예정이지만 황청장이 응하지 않으면 조만간 주 부구청장의 보직 해임을 위해 직접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 구청장은 광주시의 접촉은 물론 언론의 접촉도 피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 교통 문화 개선 시민운동 출범

광주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는 어제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낮 시간대 전조등 켜기와 교차로 신호준수 등 5가지 실천사항을 결의했다.

운동본부에는 초대 헌법재판관을 지낸 김양균 변호가 대표 회장을 맡았으며, 각계 기관 대표 2백 50여 명이 고문과 회장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전남에 약대 정원 50명 새로 배정

보건복지부가 전남에 약학대학 정원 50명을 새롭게 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1년부터 약학대 정원을 390명 늘리기고 하고, 전남을 비롯해 대구와 인천 등 약대가 없는 지역에 50명씩을 배정했다.

이에 따라 약학대 신설을 놓고 전남지역 대학들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남에서는 현재 나주 동신대가 가장 먼저 약학대 신설을 추진하고 있고 몇 몇 다른 대학들도 약대 신설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