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광주, 전남소식 | |
| 입력시간 : 2009. 07.04.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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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소매유통업의 체감경기가 하반기에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백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4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103으로 나타나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만에 처음으로 기준치를 넘어선 것이다.
▶우후죽순 교육기관
노인장기 요양보험 제도가 시행 1년을 맞아 우후죽순처럼 양산된 요양 보호사 교육기관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고만 하면 누구가 설립이 가능해 제대로된 요양 보호사를 키우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해파리 로봇을 개발
전남대 기계시스템공학부 오일권 교수 연구팀이 살아있는 해파리의 독특한 움직임과 곡선모양을 재현해 해파리 로봇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앞으로 오락용 생체모방형 로봇, 마이크로 나노 로봇, 생체의학용 로봇에 응용될 것이다.
▶불법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가 휴가철을 맞아 오늘(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자연자원 훼손, 잡상행위, 쓰레기 투기 등 불법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장성군이 장성읍 기산리 문화센터 내에 220억원을 들여서 9백석 규모의 문예회관을 건립한다.
문예회관은 2011년 3월 준공되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공연장과 분장실 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하하하'에 산학협력 방식으로 제작에 참여해 박홍렬 겸임교수가 촬영을 담당하고 학과가 보유한 촬영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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