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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화순읍 계소리와 벽라리 사이에 위치한 철도 건널목이 매우 좁아 교통에 불편이 컸으나 이 문제가 해소되어 넓어지게 됐다.

이는 최인기 국회의원이 화순군 전완준 군수와 지역주민의 건의를 받고 한국철도시설공단에 화순역 부근 건널목 확장 승인을 요청한 것이다.

이 건널목은 화순 공설운동장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타의 진입도로이며, 능주 간 도로로서 이 곳을 통과하는 많은 차량들이 그동안 불편을 호소 해 왔다.

이 곳 도로는 4차로 20m로 확창될 전망이지만 건널목이 겨우 5m 폭으로서 현재 공사중인 차량의 통행은 물론 능주와 화순을 왕래하는 군내버스들의 통행도 많은 불편을 가져왔다.

이 건의가 받아들여 짐에 따라 화순군은 경전선 화순역 부근의 건널목을 현재 1차로 5m에서 4차로 20m로 확장 할 예정이다.

이렇게 건널목이 확장되면, 하니움을 드나드는 공사차량은 물론이고, 완공후 체육관과 능주를 왕래하는 모든차량들의 통행이 원할 해 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