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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16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세 번째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한 농식품지원과 질문 시간에 임지락 의원은 화순의 농, 특산물의 전시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임지락 의원의 화순군 관내지역의 농, 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하며, 판매를 하고 있는 전시장에 대한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임지락 의원은 전국 각지 외부손님들이 자주 오는 하니움 체육관과 같은 많은 타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에, 전국각지에 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농, 특산물을 전시, 홍보, 판매할 수 있는 전시장을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지락 의원은 전시회장을 통한 우리 농, 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주장하면서 우리 군의 공동브랜드인 자연속애의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같이 임지락 의원이 농식품지원과 개선방안을 내 놓음으로서 농특산물 전시장이 신설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근 광주시와 같은 대도시에도 이러한 전시장의 설치로 지역 농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역할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 주민들은 이번 회기 동안 임지락 의원이 모처럼 좋은 제안을 했다고, 말하고, "회기동안 매일 집행부와 고성과 반목으로 이어지는 중계방송을 들으면서 화순군 의원들과 집행부에 대한 실망감이 컷는데 이번 임지락 의원의 정책 제안은 가장 건설적인 바람직한 현상이엿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회기동안 가장 문제가 되었던 하니움 '붓 상징물'에 대해서 또 고발사건으로 비화되어 주민들은 결과를 주시하고 있으며, 지난번과 같이 매번 무혐의로 처리될까, 아니면 다른 결과가 나올까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