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건강이 제일

1. 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 당하고 2. 예쁜 사람은 시집 잘 간 사람 못 당하고. 3. 시집 잘 간 사람은 자식 잘 둔 사람 못 당하고 4. 자식 잘 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 당하고 5. 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 당한다.

▶ 외유내강의 리더십

타인과 협력, 자신과는 경쟁을!

외유는 다른 사람과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부드러운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도움을 주고 협력하는 것이다. 내강이란 자신과 경쟁하고 자신에게 엄격하고 자신과의 싸움에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외유는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로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윗사람을 농락하고 권세를 함부로 부리는 것을 비유함.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정을 알고 의식(衣食)이 풍족해야 영욕을 안다. 관표지교로 유명한 관중의 책에 나오는 구절이다. 경제적으로 안정돼야 예의를 차리고 수치(羞恥)도 알며 나라가 제 모습을 갖춘다는 뜻이다.

▶집을 고치는 순서는 -화장실, 부엌, 창문이다.

수익률 면에서 화장실은 102%, 부엌과 창문은 90%이다.

▶국이민위본(國以民僞本)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

국가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고 백성은 식량을 하늘로 삼는다.

사상을 세종대왕의 통치이념으로 정하였다.

▶미국의 저명한 인생 컨설턴트 카네기의 웃음 예찬론 : 웃음은 별로 소비되는 것은 없으나 건설하는 것은 아주 많으며 주는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으나, 받는 사람에게는 넘치고 웃음 없이 부자가 된 사람 없고 웃음을 가지고 정말 가난한 사람도 없다.

웃음은 피곤한 자에게 휴식이 되며 실망한 자에게는 소망이 되고, 우는 자에게 위로가 되고 인간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가 된다. 그런데 웃음은 살 수도 빌릴 수도 없고 도둑질 할 수 도 없다고 했다.

▶읍참마속 (泣斬馬謖) : 소리없이 울읍. 벨 참.

울며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정치 법을 지켜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에 비유하는 말.

(촉나라 제갈량이 싸움터에서 명령, 지시를 따르지 않았을 때 목을 베었다.)

▶ 태산불양토괴 (泰山不讓土塊) 대해불택세류 (大海不澤細流)

태산은 조그만 티끌도 사양하지 아니하고 큰바다는 아무리 적은 물이라도 모조리 받아들인다.

▶ 하해불택세류 (河海不擇細流)

큰 강과 바다는 작은 물이나 시냇물의 유입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과거를 따지지 않고 생각과 이념이 틀리더라도 남구 발전의 목적이 같다면 받아들인다.

▶ 방언

각 지역마다 써내려 온 방언의 가치는 바로 그 지역의 고유한 역사가 숨쉬고유한 역사가 숨쉬고 얼이 스며있는 문화 유산이다. 우리가 방언의 가치를 높이 받들고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야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 사람들이 휘늘어진 꽃가지 밑을 거닐면서 꽃의 아름다움만 감탄할 때 지혜로운 이는 꽃을 피우려는 뿌리의 고단함도 함께 살핀다. 꽃만 보고 뿌리를 잊어버리거나 수고로움을 모르는 것은 또다른 치우침일 것이다.

▶일모도원 (日暮途遠)

해는 지고 갈 길은 멀다는 뜻. 하고자하는 바는 큰대 너무 늦어 쉽게 달성할 수 없음을 비유한다. 원대한 꿈도 좋지만 작은 일부터 미리미리 실천하는게 중요하다.

▶ 대간사충 (大姦似忠)

악한 본성을 숨기고 충실한 체 하는 사람.

정말로 간사한 사람은 언사가 교묘하여 누구라도 충신이라고 믿게 만든다는 뜻으로 어느 조직이건 이런 이가 득세하면 그 조직은 성공할 수 없다.

▶ 한 사람의 일생에서 어느 시기가 가장 지혜로울까.

60세에서 75세까지라고 한다.

젊었을 때는 용기로 살고 장년에는 신념으로 살며 노년에는 지혜로 산

다고 한다.

▶ 상석하대 (上石下臺)

진열대에 양머리 걸어 놓고 값싼 개고기를 양고기인양 속여 판다는 이야기

▶ 다소의 금전적인 여유가 있더라도 마음이 가난하면 안된다. 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니 사랑이 뒷문으로 빠져 나가더라.

▶ IC와 JC는 어떻게 다른가요?

고속도로 표지판에 등장하는 IC와 JC를 보고 차이점을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IC는 ‘인터체인지(interchange)'의 약자로, 일반적으로는 입체 교차로를 뜻하는 말이다.

JC(또는 JCT)는 ‘정션(junction)'의 약자로, 접합점?교차점 등을 가리킨다. IC는 고속도로와 국도(또는 지방도)가 만나는 곳이고, JC는 고속도로와 고속도로가 만나는 곳이다.

한국도로공사도 공식적으로 이 개념을 적용한다. 우리말로는 IC를 ‘나들목’, JC를 ‘분기점’이라 부른다. ‘나들목’은 IC를 우리말로 순화해 만든 용어이고, ‘분기점’은 원래 있는 말을 JC에 대입한 것으로 요즘은 IC. JC보다는 나들목, 분기점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고운석 <시인.남구발전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