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로 이전시 낙안으로 경유하는 방법도 좋을 듯 싶다. | |
| 입력시간 : 2009. 12.22. 02:49 |   |
한때 벌교-낙안간 증기기관차관련 예기가 나왔을 때 흥미 스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어 철도를 이렇게 구상한다면 좋지 않을까?.
경전선구간을 직선화시키게 될 경우 조성면-봉림리-벌교농공단지-낙안면 내운리 동쪽-상사면 초곡리-순천역으로 이어진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동시에 벌교지방산단과 연결하는 벌교산업선, 벌교-녹동간 철도가 있게 되면 서울-순천-낙안-보성-벌교-녹동간 열차와 광주.목포-보성-벌교-낙안-부산간 열차까지도 운행할 수 있게 되어 좋지 않을까 해서 연구하게 된 것이다.
또한 광주-보성-벌교간 철도를 72~75km정도에 도달하게 끔 선로를 개량하게 하고 전철화까지 시켜 광역전철까지 운행한다면 광주-보성-벌교-녹동, 광주-보성-벌교-순천-여수간 전철도 운행할 수 있게 되어 지역파급효과가 많이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낙안이 철도가 들어서면 발전이 기대될 곳으로 주목되기 때문이다.
철도가 없거나 빈약한 지역은 그 지역에 대한 투자매력이 떨어져 반드시 가난하게 되는 법으로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 수 없기는 하니 이글에 강력히 추천하고자 한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글이 조속히 공론화되어 경전선 선로가 광주-보성-벌교-낙안-순천으로 되는 시대가 꿈이 아닌 현실로 오게되어 나란히 역세권개발도 불어오게 되어 지역발전도 이어지게 되길 강력히 기대한다.
그렇게 되면 낙안면이나 외서내지 서면에 농공단지가 들어서게 되어 기업유치로 인한 인구증가의 기대까지 걸 수 있기 때문에 대히트 작전이 아닐 수 없으니 지역농수산물을 가공하는 농공단지조성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