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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두 번째 미인은 군정발전기획단 민영애 계장이다.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가 함께 해야한다.

본 '파인뉴스'는 기획기사로 매주 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한다.

메뉴 위치는 오른쪽 칼럼, 파인초대석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실어지는 인물과 기사는 직장의 부서장이 추천하는, 마음씨와 미모를 겸비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게된다.

따라서 각 직장의 장이나 부서장은 많은 추천을 바라고 있다.

신청방법은 (1)사진 1매 (2)자기 소개서 1부이며, 제출방법은 e-mail=yen4800@paran.com으로 하면 된다.

12월 마지막주 화요일 '금주의 미인'은 화순 군정발전기획단(군발단. 단장 유병규)소속 홍보팀장 민영애씨(6급)로 선정 됐다.

민영애 계장은 금년 초 화순군 인사단행에서 환경과에서 '군발단' 중 화순군정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홍보팀을 이끌고 있다.

미모를 두루 갖춘 것은 물론 야무진 일 추진력을 화순군청에서 알아주는 40대 우먼파워이다.

민영애 계장은 지난 1991년 11월경 화순군에 공채로 첫발을 딛고 많은 부서를 거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