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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미인은 군정발전기획단 홍보담당 장복자 씨(여. 7급)가 선정됐다.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가 함께 해야한다.

본 '파인뉴스'는 기획기사로 매주 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한다.

메뉴 위치는 오른쪽 칼럼, 파인초대석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실어지는 인물과 기사는 직장의 부서장이 추천하는, 마음씨와 미모를 겸비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게된다.

따라서 각 직장의 장이나 부서장은 많은 추천을 바라고 있다.

2010년 새해 들어서 화순군발전기획단 장복자씨.

그녀는 해당 부서에서 가장 바쁜 업무를 맡고 있다. 화순군수의 연설문을 녹취록에서 문장으로 해석하고, 또 화순군수의 연설문을 미리 작성하는 40대의 '글꾼'이다.

지난해 능주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문장 솜씨가 뛰어나 홍보팀으로 발탁된 유능한 문장의 실력가이다.

기자만 글을 잘 쓰는 것만은 아니다. 이 여인은 공무원이지만 이런 글재주를 가지고 있어 항상 바쁘게 생활을 한다. 그러면서 항상 바쁘지만 즐거워 한다.

그 틈에도 기자들이 홍보실을 방문하면 꼭 미소를 담은 차 한잔을 챙겨준다.

장복자씨는 광주 동아여고를 나와 90년대 공무원에 임용되어 여러 읍, 면을 거친 문학소녀 였다.

장복자씨는 광주은행 모 지점장의 부인으로서, 남편을 보필하고 자식들을 키우는 가정주부로서 한 몸으로 3가지 일을 하는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주부다.

또한 그녀는 공무원으로서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누구에게나 친절한 여인으로서의 미모와 친절과 능력을 겸비했다고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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