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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미인은 화순군청 기획감사실 허선심 씨(여. 6급)가 선정됐다.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가 함께 해야한다. 본 '파인뉴스'는 기획기사로 매주 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한다.

메뉴 위치는 오른쪽 칼럼, 파인 초대석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실리는 인물과 기사는 직장의 부서장이 추천하는, 마음씨와 미모, 또 능력을 겸비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게된다.

따라서 각 직장의 장이나 부서장은 많은 추천을 바라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전성기의 꽃을 피우는 연령이 40대가 된다.

이 시기에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거의 중간 간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황금의 연령이다.

화순군이 지난해 6월1일자로 6급 이하의 인사이동이 있는 가운데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게된 연령층이 40대 女權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 발탁된 허선심씨는 명문 순천여고를 졸업한 에리트 공무원이다ㅣ

허선심씨는 군정발전기획단의 요원 중 화순 시장 현대화 사업에 앞장 선 인물이다.

그녀는 시장 현대화 사업에서 기존의 낡은 건물을 철거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많은 민원이 발생하게 되면 현대화 사업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시장 상인들과 직접적인 대화로서 상인들에게 불리하지 않은 보상비를 책정하도록 협상을 시도해 결국 상인들이 낡은 건물을 조기 철거할 수 있도록 해 상인들의 불만을 잠재운 처세술과 설득력으로 시장 현대화 사업에 성공을 이루게 했다.

지금은 시장 현대화 사업이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그녀의 공로가 인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