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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미인은 화순군정발전 기획단 홍보담당 박춘남씨(여. 7급)가 추천됐다.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가 함께 해야한다. 본 '파인뉴스'는 기획기사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한다.

2010년 새해 두 째 주에 들어서면서 화순군청 군정기획단(군발단장 유병규) 박춘남씨 가 추천됐다.

그녀는 항상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근무한다. 군발단의 언니로서 항상 자상한 미소와 친절을 담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지역경제 팀(팀장 장한성 계장)에서 화순 5일 시장의 현대화를 위한 사업에서 시장상인들의 불만을 여지없이 해소한 독보적인 역할을 했다.

화순 5일 시장장의 현대화 사업에 있어서 가장 난제였던 시장 내 좌판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종래의 시장바닥을 정비해서 좌판 배열을 했어야 했는데 상인의 좌판 배열을 현 위치를 그대로 하고, 현재의 상인들은 기득권을 인정해서 좌판과 블록을 배정함으로서 상인들의 반발을 무마시킨 것이다.

원래의 계획은 종래의 위치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추첨제로 좌판을 배정할 요량이었으나 이로 인한 상인과 화순군과의 마찰을 우려한 나머지 당시 상인들의 위치에 대한 기득권을 인정함으로 인해서 난제를 무마한 공로자이다.

이러한 마무리로 화순 5일 시장 상인들은 화순군 관계자들에게 대한 감사의 의견들이 연발한바 있다.

그러나 기득권 상인이 아닌 신규 상인에 대해서는 화순군 주민들을 우선으로 하고, 광주 등지의 외지 상인에 대해서는 차별을 두고 좌판의 배치를 했다.

1983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그녀는 화순군 여러 부서를 거치면서 같은 공무원인 남편과 결혼을 해서 지금은 부부공무원으로 남편은 전남도청에 근무하고 있다.

부부간의 금실도 좋아 남이 부러워 할 정도라고 한다.

또한 그녀는 공무원으로서 항상 뚜렷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여인으로서의 미모와 친절과 능력을 겸비했다고 볼 수 있는 여인이라는 평가받아 왔다.

여기에 실어지는 인물과 기사는 직장의 부서장이 추천하는, 마음씨와 미모를 겸비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게된다.

따라서 각 직장의 장이나 부서장은 많은 추천을 바라고 있다.

본 기사신청은 (1)사진 1매 (2)자기 소개서 1부이며, 제출방법은 e-mail=yen4800@paran.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