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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부권 여론조사

전남 중부권 10개 시, 군의 시장 군수 후보들의 지지도 이다.

*곡성군이 새로운 격전지로 나타났다.

직무정지 중인 신정훈 현 시장의 대법원 판결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나주시장의 후보 지지도는 신 시장이 34.7%로 가장 높았고 김대동 전 시장 12.6%로 뒤를 이었다.

강인규 시의회 의장 10.9%, 임성훈 전 경기도벤처협회장 7.1%, 이길선 전 시의회 의장 3.2%로 조사됐다.

곡성군수 후보 지지도에서는 3선 도전장을 낸 조형래 현 군수가 29%, 허남석 전 곡성경찰서장이 27.3%로 오차범위 안에서 혼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류근기 전 전남도의원 6.2%, 이영진 전 곡성군의회 의장이 5.1%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과 무소속의 양자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장성군이다. 무소속 이청 현 군수가 48.7%, 민주당 공천이 유력한 김양수 전 전남공무원연수원장 24.8%로 조사됐으며 부동층은 25.5%로 나타났다.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물러난 담양군은 최형식 전 군수가 34.5%로 16.5%를 차지한 유창종 전 부군수보다 18% 포인트 앞섰고 송범근, 강종문 전남도의원은 각각 7.9%와 7%를 기록했다.

3선을 지낸 이석형 군수의 도지사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함평군의 후보지지도이다. 안병호 전 함평축협 조합장이 33.3%, 나병기 전남도의원 19.4%, 김성호 전남도의원이 17.4% 순서로 조사됐다.

*화순군수 후보 지지도에서는 전완준 현 군수가 28.4%, 임호경 전 군수가 16%로 뒤를 이었고 구충곤 전남도의원 8.1%, 배동기 전 부군수 5.5%로 나타났다. 모르거나 무응답은 35.1%를 차지했다.

영암군에서는 김일태 현 군수가 45.5%로 가장 높았고 김재원 전 전남도 민원실장 7.8%, 전동평, 강우석 전 전남도의원이 각각 6.5%와 5%를 차지했다. 부동층 30%이다.

장흥군수 후보 지지도는 이명흠 현 군수가 47.4%로 9.1%를 차지한 김성 전 전남도의원을 크게 앞섰고 김창남 전남도의원 6.3%로 뒤를 이었으며 모르거나 무응답은 32.1%로 나타났다.

출처 : KBC

▶전남 서부권 여론조사

목포와 무안 등 전남 서부권 시장 군수 후보들의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목포시장은 정종득 현 목포시장이 38.3%를 얻어 이상열 전 국회의원 13%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정영식 전 행자부차관 7%, 박기철 민노당 목포시당위원장 5.2%, 부동 층은 20.1% 였다

무안군수는 서삼석 현 무안군수가 28.7%로 가장 높았고 10.8%인 김철주 전남도의원과 10%인 정해균 전 여수부시장, 9.9%인 나상옥 목포무안신안 축협조합장등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신안군수는 박우량 현 신안군수 51.4%로 크게 앞서고 있다.

강성종 전남도의원 7.9%, 고기원 한나라당 신안당협위원장 3.7%, 이다.

군수가 공석인 진도군수는 격전을 벌이고 있다.

김경부 전 진도군수 15.1%와 이동진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 11.6%로 오차범위 내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김흥래 전 행자부차관 9.3%, 김희수 전 진도군환경녹지과장 8.7% 양인섭 전 진도군수 7.2%로 10명중 4명 꼴인 부동 층을 앞으로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관심이다.

해남군수는 김충식 현 해남군수가 41.6%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이석재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 11.9% 박철환 해남군의회 부의장 7.8%, 부동층은 28.7% 였다.

강진군수는 황주홍 현 군수의 무소속 출마가 유력해 앞으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재는 황주홍 현군수가 58.6%로 2위인 강진원 전 전남도 국장을 크게 앞서고 있다.

황호용 전남도의원 3.9%. 국령애 전남도의원 3.3%, 모름과 무응답 부동층은 비교적 적은 15.1%였다.

완도군수는 김종식 현 완도군수가 57.1%로 여유 있게 앞서고 있는 가운데 김신 완도군의원 13.6% 박현호 전 완도부군수 6.8%, 부동층은 19.4%였다.

영광군수는 정기호 현 영광군수가 52.1%로 과반을 넘었다. 장현 호남대 교수 10.1%, 김규현 전 영광군의회의장 4.5%, 정규련 변호사 4.2%입니다.

출처 : KBC

▶교육감 여론조사 결과...부동층이 관건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광주는 안순일 이정재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대접전을 벌이고 있고 전남은 6명의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응답자 10명 가운데 5~6명 이상이 부동 층으로 조사돼 교육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여실히 반영했다.

광주시 교육감 지지후보를 물어본 결과 안순일 현 광주시 교육감이 14.9 %,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이 13.9 %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탁인석 전 광주교육위원, 윤영월 광주예술고 교장, 김영수 전 삼도초등학교 교장 ,

장휘국 교육위원,이종현 무등중학교 교장은 4 %와 3%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답자의 절반 가량(49.9 %)이 잘 모르거나 무 응답 층이어서 시민들이 아직 광주시 교육감후보를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교육감 여론조사는 후보간의 격차가 크지 않았다.

김장환 전 교육감이 9.1 % 김경택 동아인재대학 총장 6 %로 1위와 2위간의 격차가 크지 않았다.

이어서 신태학 전 여수교육장 (5.2 %) 윤기선 전 전남교육연수원장(5%) 서기남 전 전남교육위원이 (4.8%) 정찬종 전 무안교육장(4.1 %)순으로 조사됐다.

모든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내에 있어 어느 후보도 앞서나가지 못하는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의 경우에도 응답자의 6명 이상이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특히 두 지역 모두 부동 층이 각각 절반과 65%차지하고 있어 사상최초로 주민직선제로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 대해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여실히 반영했다.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한 부동층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이번 교육감 선거의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막판까지 치열한 선거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출처 : KBC

▶광주 5개 구청장 현직 단체장 우세

구청장이 시장 출마를 선언한 광주 광산구를 제외하고는 광주 4개 구청장 여론 조사에서는 현직 단체장들이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운데 누구를 지지하는지 질문했다.

3선에 도전하는 유태명 현 동구청장이 29.8%로 선두를 달렸고, 손재홍 광주시의원 9.6%, 안병강 전 보건의료노조본부장 6.2% 조영복 전 동구의회 의장 5.9%, 임택 민주당 유비쿼터스 위원회 부위원장 5.8%순이었습니다.

잘 모른다, 무응답층이 37.9%,5개 구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변수이다.

광주 서구청장은 전주언 현 서구청장이 35%로 김종식 전 서구청장과 22% P 가까이 격차를 벌였고, 강기수 민노당 광주시당위원장이 8.4%의 지지를 얻었다.

의사 표현을 하지 않은 비율이 37.1%로 역시 높았다.

가장 많은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는 광주 남구청장에는 3선 도전장을 내민 황일봉 현 남구청장이 32%로 나종천 광주시의원 7.4%를 여유 있게 앞섰다.

최영호 전 국회의원 보좌관 6.2% 정재훈 동아병원대표원장 5.9%순이었고 나머지 후보들은 5% 이하의 지지도를 보였다.

광주 북구청장은 재선을 노리는 송광운 현 북구청장이 42.7%로 크게 우세했고 이형석 전청와대 비서관 18.2%, 남평오 전 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8% 순이었다.

북구는 잘 모름, 무응답 의견이 24.2%로 5개 구청 가운데 가장 낮았다.

구청장의 시장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광주 광산구청장에는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이 25.9%로 강세를 보였고, 유재신 광주시의원 8.1% 민형배 전 청와대비서관 5.7%, 강박원 광주시의회 의장 5.3%순이었다.

광산구는 1, 2위간 격차가 17.8% p로 5개 구청 가운데 가장 작았다.

출처 : K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