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민주당 화순군수 예비후보 이윤모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4월 3일 오후 2시, 화순읍 만연리 화순우체국 옆 민주당 화순군수 이윤모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윤모 후보는 ‘깨끗한 정치로 화순을 확 바꿔보겠다’며 참신한 이미지와 풍부한 행정경륜으로 화순군수에 도전장을 냈다.

이 후보는 도덕성과 청렴성, 불굴의 의지와 집념, 인간중심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고향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정년을 4년여 남겨둔 상황에서 전남공무원교육원장 재임 중 명예퇴직을 했다.

당초 무소속으로 화순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던 이윤모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의 인사로부터 입당을 제의 받고 지난 3월 18일 민주당 화순군수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이후 25일 하니움 적벽실에서 정견발표회를 통해 군민대중과 함께 하는 군수, 공사생활에 모범이 되는 군수가 돼 살맛나는 아름다운 화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