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6.2 지방선거 임홍채 동구청장 출마자는 “조선대학교의 정상화와 젊은 동구, 청년동구 재건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향후 구성되어 운영하게될 ”동구 재생특위“ 내에 학생위원회를 가동하여 교육, 청년실업, 결혼 및 출산과 주택지원서비스를 연계한 재생프로젝트 추진에 대학 및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대폭적으로 반영하고 젊은동구, 다이나믹동구로 다시 태어나는 주체가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해방조국 건설의 신념에 불타는 지식인, 관리, 지주로부터 머슴과 촌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대중이 참여한 자발적모임인 설립동지회의 숭고한 뜻을 모아 1946년 9월 설립된 조선대학교는 1987년부터 1988년초에 걸친 대학개혁운동 끝에 대학의 제반 제도를 민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대학운영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사학의 모범을 세우는 혁신을 기하였으며 부강한 국가건설과 세계인류공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영재교육, 개성교육, 생산교육의 건학이념과 조선민족, 백학이상, 청송전통의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 인재양성, 봉사정신, 기술인재양성, 국제적 식견을 갖춘 21세기 미래주역들을 교육하는 이 나라 이 민족의 정신적 부흥역할을 자임해온 자랑스런 교육의 산실이다.

임홍채 동구청장 출마자는 “1987년부터 시작된 조선대학교 정상화문제는 광주본가 동구 및 광주와 호남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모두가 바라는 방향으로 지혜롭고 개혁적인 방향으로 조속히 정상화되어야 하며 특히 장기발전계획 2015를 통하여 7대 핵심전략과 20대 핵심 지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가는 상황이기에 구청과의 긴밀한 협조가 더더욱 필요하다.

그동안 정치1번지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본가인 동구 서석동에 위치하면서도 직할행정기관인 동구청의 무관심, 소통의 부재, 참여주체로서의 학생아이디어와 의견을 전폭수렴하고 반영하는 시스템의 부재로 소외와 고충을 함께 겪고 있기에 더 이상 구태적인 발상으로 혁신마인드가 결여된 구정으로는 학교는 물론 청년과 동구의 비전이 없으므로 젊은동구, 본가재건을 위한 동구재생특위와 재생프로젝트를 조속히 가동할 것"임을 피력 하였다.

임홍채 동구청장 출마자는 “금번 6.2 지방선거는 민족조선대학교와 동구를 정상화하고 나아가 광주와 이나라를 위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며 따라서 청년층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올바른 선택이 곧 자신과 부모, 지역사회 및 학교의 운명을 바꿀 것이고 그러한 뜻에서 다시금 새로운 역사창조의 주인공이라는 소명의식이 절실히 요청된다”며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는 청년의 눈물과 가슴앓이를 이해하는 서번트리더십, 젊음 그리고 창조적 시스템으로 무장한 역동적인 구청장을 반드시 선택하고 더불어 함께 전진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해야만 지난 10여년간의 무사안일과 구태행정 탓에 나이들고 가난해져버린 부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