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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가 함께 해야 하지만 능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본 '파인뉴스'는 이런 여성을 추천 받아 기획기사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하고 있다

금주의 미인에는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여성국장 주경님씨(여)가 추천됐다. 본 기사에서 금주의 미인으로 처음으로 정치인이 추천됐다.

주경님씨는 정치와 조직에 능통한 야무진 여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민주당 광주시 당에서 민주당 광주시 의원 비례대표로 선정될 정도로 야무진 여성이다.

주경님씨는 신안 朱씨로서 화순군 능주가 부친의 원 고향이지만 영광에서 출생했다.

이 여성은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거쳐 광주일보에 근무하기도 했다.

주경님씨의 주변에서는"얼굴도 잘 생겼지만 마음씨도 좋으며, 사회활동의 폭이 넓어 여장부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고 칭찬을 받고 있는 여성이다.

현재 법무부 범죄 예방위원이며, 광주, 전남 청소년 지도사 협회 이사로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