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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가 함께 해야 하지만 능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본 '파인뉴스'는 이런 여성을 추천 받아 기획기사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하고 있다

금주의 미인에는 민주당 광주 남구 기초의원 공천 확정자 김애정씨(여.42)가 추천됐다. 본 기사에서 금주의 미인으로 두 번째 정치인이 추천됐다.

김애정 씨는 40대의 우먼파워로 정치와 조직에 능통한 야무진 여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민주당 광주시 남구위원에서 민주당 광주시 남구의원 여성의원 공천자로 선정될 정도로 야무진 여성이다.

김애정씨는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U-party 국장 민주당 중앙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여성위원회 운영위원 및 민주당 광주남구지역위원회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녀의 사회경력으로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21C여성라이온스클럽 참여자치21 환경운동연합 (사)정부정책연구원 (사)광주사랑 어머니회 사무국장 사랑의 쉼터 후원회이사 (사)문화예술단체협의회이사를 역임한 가정 주부라기 보다는 여장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