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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선거판을 축제의 무대로 승화시켜 새로운 선거문화를 창조한 무소속 전완준 후보(기호8번)가 막바지 굳히기 작전에 돌입했다.

‘관내 모든 고교생 수업료 전액 지원’ 공약을 발표, 대한민국 최초로 고교 의무 교육을 실현하며 화순을 교육특구로 선포한 전 후보는 각계각층은 물론 전지역에서 압승을 자신하고 있다.

전 후보 캠프는 “화순~서울 간 고속버스 노선 신설, 소상공인 창업·운영자금 2억 이자 지원, 관내 주부 1,000명 취직 등 친서민 정책발표로 지지층의 표가 급속히 결집하고 있다”고 압승을 자신하고 있다.

“새로운 화순, 더욱 발전하는 화순을 위한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전완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는 전 후보는 “다른 것은 몰라도 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이 화순에선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꿈과 희망이 넘실거리는 중단 없는 화순 발전이냐,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과거로의 회귀냐는 바로 화순 군민 여러분의 가슴에 달려있다.”고 목청을 높인 전 후보는 “다시 한 번 우리의 자랑스런 고장 화순을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가꿔보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