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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가 함께 해야 하지만 능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본 '파인뉴스'는 이런 여성을 추천 받아 기획기사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하고 있다

금주에는 광주시 의원 당선자 강은미 씨가 선정 됐다.

이번 6.2선거에서 22명의 광주시의회 의원에서 2명(민노당 시의원, 비례의원)이 처음으로 민주노동당 후보로 광주시의회 지역구를 돌파한 강은미 당선자.

강의원 당선자는 지난 4년 간 서구의회에서 기초의원 활동을 해왔다.

강의원 당선자는 "선거운동 한다고 그간 해왔던 봉사 활동이나 생협 모임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며 " 가로청소원 분들 만나는 것, 장애인단체 자원활동 등 의원 하면서 빠지지 않고 함께 해왔다" 고 말했다.

강의원은 기초 의원이었을 때도, 다시 시의원이 되려고 했을 때도 변함 없이 한결같이 내 소신과 양심에 맞는 지역 활동을 해왔던 것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이 넘겨 버리는 지역의 어려운 민원들을 해결하면서 신뢰가 쌓여 있었다는 것이 주민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