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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도가 각 시, 군 노인정에 지급되는 연료비 문제가 투명하지 않아 지자체에서 대행 지급되는 연료비 또는 난방비 일부를 특정인들이 착복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전라남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지자체에서 노인정에 지급되는 연료비가 각 노인당에 연간 80만원을 지급해 오고 있다.

그러나 관리 문제가 투명하지 않아 이를 기화로 수헤금 성격의 연료비 또는 난방비를 노인정 일부 특정인들이 착복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바 있다.

이런 문제는 수헤금을 관리해야 하는 해당 시, 군에서 철저한 관리가 없기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부 특정 지자체에서 조사별과 난방비를 개인이 착복한 사실이 들어 난 것으로 밝혀져 시인서를 받은것으로 밝혀졌으나 오히려 해당 수혜금을 받아 횡령한 특정인은 "적은 금액으로서 별 문제 없다" 고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공금횡령에 대한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는 것.

그러나 국가에서 지급되는 보조비나 수혜비는 주민을 위해서 쓰여져야 하지만 개인이 단돈 10원을 착복해도, 공금 횡령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노인들은 마치 정당한 것처럼 말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모 지자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각 아파트에 3년간 지급된 년간 80만원, 합계 240만원의 난방비에 대해서 노인정 특정인들이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수백만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횡령문제는 재발방지를 위해 관계 시, 군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아무리 수혜금 성격의 난방비라고 하지만 국비에서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공금횡령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파트단지 내 노인정은 별도의 난방비가 필요없이 전기 판넬을 사용하면서 요금은 주민이 공동으로 부담하기 때문에 년간 80만원 전액은 난방비로 사용하지 않고 있어 횡령이 가능했다는 풀이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이 문제로 모 경노당 회장이 지난 2일자로 사퇴가 아닌 사직 청허를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