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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1일 이날은 전국의 단체장들이 취임식 하는 날이다.

그런데 이날 새벽 시간이 되면서 광주, 전남 곳곳에서는 천둥이 치고 낙뢰가 발생하고 폭우가 쏟아지는 돌연한 기후 징조가 나타났다.

보통의 초여름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유난스럽게 큰 뇌성이 울리고 번개가 치고 낙뢰가 떨어지면서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로 돌변 한 이유는 무엇으로 상징해야 하나?

그리고 이러한 날씨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문제다

물론 초여름 날씨치고는 유난스럽다는 의미보다는 하늘이 남을 모함하고, 음해 하는 세력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보아야 할 것이라는 비약적인 표현은 아닌지.....

하늘은 두 가지로 표현한 것 같다.

첫째 오늘 취임한 모든 단체장들에게는 하늘의 도움이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로 보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수장들이 걸어야 하는 모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민을 대신해서 "민심은 천심이라는 표현과,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악랄한 사람들에게 대해서 "天罰이 내릴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결코 하늘도 이제는 참을 수 없다는 표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7월1일 02시부터 시작되어 아침 06시경에야 그친 천둥의 의미를 잘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이날 이러한 날씨의 변화는 하늘의 노여움으로 보아야 할지?....

그러나 뇌성과 번개는 좋은 상징으로 보아지고 있어, 오늘 취임하는 모든 자치단체장에게 행운이 있을 것으로 보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