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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파인뉴스에서는 기획기사 시리즈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하고 있다

금주의 미인으로 광주에 있는 한중문화교류회 이사 인 문경화씨(여, 문화관광분과)가 추천됐다.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를 함께 해야 하고, 특히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녀는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 이사로서 빼어난 40대의 미모를 뽑내고 있으며, 문화탐방 등 문화, 역사와 관련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자인 남편과는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나있으며, 최근에는 문학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그녀는 누구에게나 미소를 잃지 않는 자상한 여인이고, 업무를 추진하는 데는 누구보다 열정적이며, 미모과 능력을 겸비한 돋보이는 미인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녀가 쓴 글은 본보에 '매창공원을 다녀와서'를 기고한 바 있다.

그녀의 글에서 풍기는 맛은 담백하지만 사실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특히 기생 매창이 걸어온 길에 대해서는 너무나 자세하게 작성해서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