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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순에서는 유언비어가 난무 하고 있는 가운데, 화순군이 5급 이상 공무원에게 최근 6개월 간 통화내역 제출을 요구를 했다는 문제는 허위로 드러났다.

화순군 관계자에 따르면, 5급 이상 공직자들 끼리 오고간 이야기가 와전 되어 세간으로 흘러 나갔다는 것

그리고, KT 등 핸드폰 통신업 관계자들도 "통화내역 문서를 개인에게 발급한 사실이 없다" 고 밝혔다.

이러한 통화내역은 수사상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 문제의 소문이 어디가 진원지인지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문제가 군수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군 관계자 측은 밝히고 있다.

특히 간부 공무원의 통화내역 제출에 대해서는 공무원에게 강요 할 수 없는 사항으로 개인 정보에 해당되는 것은 수사기관만이 수사를 위한 것으로 만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이러한 소문은 와전되거나 허위로 발설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욱 고급 공무원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통화내역을 요구 했다는 소문은 또 한번 군수를 음해 하려는 불순한 세력들의 헛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주민은 "이제는 화합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이런 헛소문은 별로 주민의 화합에 보탬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언제나 화순 사회가 허위가 아닌 공정한 사실이 유포 될런지 안타깝기만 하다" 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