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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병완 남구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선명학교에서 열린 장애학생 “즐거운 계절학교”수료식에 참석해 한 달 동안 자원봉사 선생님들과 함께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낸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자원봉사 대학생들을 격려 했다.

장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광주시교육청에서 올해 처음 예산을 지원하여 100여명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받게 된 것을 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광주지역 2,200여명의 애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 했다.

한편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대학 진학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에 대하여 대학에 장애학생들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학과가 설되어 자유롭게 공부 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대학들과 우선적으로 협의하여 도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 했다.

장 의원은 장애인 복지정책의 시작은 평등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장애인 교육정책이 장애학생, 학부모, 특수학교 교사 등의 다양한 요구와 욕구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정책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하여지역사회와 함께 편견과 차이를 극복해 가는 일에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다짐고했다.

장애학생 “즐거운 계절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광주시교육청이 여름 3,500만원 겨울 3,500만원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25명씩 5개구 100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