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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손재홍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지난 6.2지방선거 과정 선출된 기초·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우수매니페스토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하여 시상하는 2010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역지방의원 부문 大賞을 수상하였다.

매니페스토본부가 주최하는 2010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지방의원 부문은 매니페스토 관련법으로 치러진 최초의 전국 선거인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출된 지방의원 총 3,649명 중 의정활동계획서를 공모 받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누어 선정하는 것이다.

매니페스토 본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의원 의정활동계획서 중에서 창의성, 내용성, 형식성 등의 지표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손재홍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각오” 라고 밝혔다.

한편, 손재홍의원은 그동안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의정대상에서 大賞과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조례의원상을 2차례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