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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품의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 실시

“6개조 22개팀이 연말까지 집중 단속”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6개조 22개팀 50여명이 대형 유통매장, 백화점, 학교주변 완구점 등을 대상으로 9.27일부터 연말까지 수입물품의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대상품목으로는 유아용품(완구, 유모차, 기저귀), 생활용품(안경, 신발, 가구, 장례용품, 의류, 화장품), 생활안전(조명기구, 건축자재, 자동차용품, 공구) 웰빙, 레저(자전거, 헬스용품)용품 등 15종을 대상으로 시?군간 교류 단속을 통해 행정의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수입물품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통한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및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며, 원산지표시의 이행여부, 허위표시, 원산지의 오인표시 및 표시의 손상, 변경행위, 표시방법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수입 물품의 원산지표시 위반시에는 1천만원의 과태료부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억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므로 판매자는 철저한 상품을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쓰레기는 내가먼저 (Me First) !

녹색생활 캠페인 전개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깨끗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 및 녹색생활 캠페인 전개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화순읍 광덕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화순환경연합과 공무원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군민의식을 전환키 위한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깨끗한 화순만들기 운동 』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내 집앞 쓰레기 내가 치우기와 쓰레기는 내가먼저 (Me First)라는 주제로 앞으로도 민, 관이 함께 참여하는 그린스타트 운동으로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정례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읍 광덕지구에 거주하는 상가 주인 김모씨는 8 - 9월 들어 너무나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서 마음도 흐뭇해진다며 음료수를 제공 격려해 주기 했는데, 지속적인 대주민 계도와 적극적인 주민들의 협조가 있어야만 깨끗한 화순은 만들어 질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