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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뉴스 편집인 최재승은 오는 2011년 7월10일 경에 도입할 화순군 의회 특정 의원에 대해서 주민소환을 하기 위한 일부 계획을 구상하고, 주민대표와 이를 상의하기로 했다.

우선 주민소환제 대상은 1명에서 2명으로 계획을 하고 있다.

그 대상은 화순군의 발전을 저해한 의원으로서 특별한 사유가 현재 발생했거나 발생할 여지가 있는 의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방법으로서 해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천적을 이용 하듯이, 정치적인 방법으로 6.2선거에서 낙선한 인물 즉 보궐선거에 출마할 예정자를 물색하여 현지지역에서 적극 활동을 하도록 권장한다는 것이다.

6.2 지방선거에서 차점자로 낙선 한 지역구 예비의원 보궐선거 예정자는 자신의 정적을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가 왔기 때문에 4년을 기다리지 않고 주민소환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유권자들에게 적극 설명해서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많은 지역 유권자가 투표를 하도록 권장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주민소환제를 발의한 측보다는 장차 보궐선거에 출마 예비 후보로 하여금 이 제도에 대한 활동을 적극 권장하여, 주민설명회의 강좌를 벌이는 방법을 준용하면서 주민소환 대상자를 무너뜨리게 한다는 일부 계획이다.

한편 본 파인뉴스에 실시한 설문조사는 일부 방해꾼들의 조작에 의해 진행이 불가 함으로 중단을 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에 따른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주민소환에 필요한 방법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