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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본부장 조재현)는 9월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독거노인에게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광주시 남구 봉선동에 자리한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귀일민들레집”과 노숙자와 부랑자가 생활하는 시설인 “여수금강원”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평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각 일백만원씩 전달하였다.

또한 전라남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40여명에게도 쌀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조재현본부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의 표현이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계층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평소 소외받는 계층에 대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사회봉사활동과 무료건강검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08년부터는 사랑의 성금과 물품 전달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건협사랑봉사단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가져 더욱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