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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기쁘다."

전남코리아비젼포럼(이하 전남코비, 회장 최성복)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봉사 활동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 발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남코리아비젼포럼(kovi), 최성복 회장은 2010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아 인사말을 통해

“지역 이기주의를 버리고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늘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해야 한다”며 “올해는 개인보다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용히 나눔과 사랑, 봉사실천에 더욱 매진하는 따뜻한 전남코비(kovi)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듯이 2010년은 조용히 많은 봉사를 해왔다.

전남코비(kovi)는 이 지역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나눔,연탄나눔 봉사를 했고 이 지역 아동을

위한 사랑의 체험학습 봉사와 외롭게 지내고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정성을다해 한달에 두차례 점심봉사를 각 지역을돌며 꾸준히 하고있다.

11월에는 남면과동면 이달12월에는 동복면 독거노인들게 점심봉사를 해 그 지역 주민들에게 고맙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과 또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한다.

그리고 이달(12월) 말에는 한천면 독거노인들게 점심봉사를 할 예정이다.

지난 풍류문화축제때는 화순군에 부스2개를 신청해 전남코비(kovi)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장사를 해 모금한 기금으로 전남코리아비젼포럼 회원들이 직접 방문조사해 정말 어려운 가정에게 쌀 나눔봉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