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 제 3자 발행 전면금지 | |
| 입력시간 : 2005. 08.24. 13:14 |   |
금융감독원은 최근 CD 횡령사고가 잇따르자 제3자 명의로 CD를 발행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기관 본점에만 CD매매를 허용하고, CD 매매시 파출수납과 결제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위·변조를 확인하기 위해 발행은행에 발행사실과 조건을 확인하고 증권예탁결제원에 입고해 진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이후 거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CD 매매시 할인율이 시장 할인율과 상당한 차이가 나면 반드시 준법감시인의 확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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