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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재단 마을 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

도포면 지역자율방재단 (회장 곽영수)에서는 년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 28개소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28가마(20kg)를 전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포면 자율방재단에서는 관내 방역활동, 태풍(곤파스) 복구활동, 영산호 주변 청소 , 위험지구 예찰 활동 등 각종재난에 대비 지역예찰 및 복구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지원하는 기관,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암경찰,『인권구현 民?警 정책 간담회』개최

영암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 2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신규 인권보호위원(위원장 류근섭)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올바른 인권의식 함양과 법집행에 대해 심층토의 및 협력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류근섭 위원장은 경찰의 법집행 과정에 인권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경찰상제고에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하였으며 김학중 서장은 적법한 법 집행과 투명한 경찰행정을 위해 인권보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문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영암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영암군 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으로 녹색성장사업 앞장

영암군은 2010년 9월부터 12월까지 영암읍과 삼호읍 일원에 사업비 2억5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그동안 산발적으로 관리하여 온 가로등 1천3백여등을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가로등 양방향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은 가로등 고장으로 인한 야간 주민 불편 해소 및 탄력적인 가로등 점?소등시간 조절로 지역에너지 절감과 녹색성장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는 한해 2천여건의 고장 민원 접수를 현장 출장을 통해 수동적인 가로등 유지보수를 실시함으로써, 야간 주민 불편 초래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으나,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가로등원격감시제어시스템 구축으로 사무실 중앙센터에서 원격제어 실시간 감시로 가로등 점?소등상태, 누전! 및 고장 발생 상황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원격제어를 통해 시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다.

영암군은 실시간 감시가 이루어지지 않는 9개면 가로등 4,700여등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원격제어감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고장 수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고장 수리를 실시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