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김일태 영암군수, 피해복구에 온 힘 다하라!

김일태군수는 기록적인 대설피해로 인해 시설하우스, 축사 등 피해가 극심한 농가를 찾아 직접 방문 위로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고 있다.

◆한우청정지역 지켜달라...

영암군 김일태군수는 최근 충남까지 전파된 구제역과 관련하여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삼호읍, 금정면, 신북면 3개소를 찾아,"한우 농가들이 구제역으로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 며 당부하고 있다.

◆눈이 즐거워집니다.

가로경관사업 시행으로 쾌적한 환경 제공

영암군은 영암읍의 시가지 진입로인 영암읍 역리 산림조합부터 삼흥빌라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가로수경관 정비에 나선다.

평소 정리가 잘 되지 않았던 구간을 아름답게 꾸밈으로써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비롯 군민들에게 깨끗한 영암이라는 이미지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8천여만원을 들여 소나무, 홍가시나무 등 총 7종 5천여천주를 식재하고 자연석 300톤이 사용되게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영암의 첫 진입로를 말끔히 정비함으로써 군 위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정비가 필요한 곳은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