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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선물로 장흥군 명품 농특산물이 최고!!!

2011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서 장흥군 명품 농특산물 인기 최고

귀농 고향밥상1호, 행복한 가족이야기 선물세트 출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설 특수를 겨냥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서 5,900만원의 판매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명절상품전은 기업 및 단체 구매담당자, 홈쇼핑, 통신판매업자 등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정남진 장흥의 명품 농특산물과 건강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자 장흥무산김(주)외 8개업체가 참가해 표고버섯, 무산김, 산야초, 함초, 매생이 초콜릿 등 50여 품목을 판매하였다.

특히, 장흥군 명품 특산품을 모아 만든 종합선물세트 상품인 귀농 고향밥상1호, 행복한 가족이야기를 출시 구매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명품 농특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판매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간 자율적인 직거래 지원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판촉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이웃돕기 쌀 100가마 기탁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0가마(20kg) 기탁

장흥군, 기탁된 쌀 차상위층 독거노인 100명에게 전달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남도지회(지회장 최창호)는 지난 17일에 장흥군 (군수 이명흠)에 사랑의 쌀 100가마(20kg)를 기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남도지회(지회장 최창호)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흥군에 기탁했으며 장흥군의 복지사업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달 대상자는 생활이 어려운 홀로 사는 차상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사랑의 나눔 실천을 함으로써 감동이 배가 되었다고 군 관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