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본 파인뉴스에서는 기획기사 시리즈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하고 있다

금주의 미인으로 화순읍사무소 총무과에 근무하는 정미경씨(여, 43세)가 추천됐다

그녀는 화순읍사무소 총무담당에서 회계 및 적십자 업무 등을 맡고 있으며, 92년도 처음 임용되어 능주면 근무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다.

그중 10년 이상을 읍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읍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읍 발전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한 직원이다.

아울러, 적십자 회비 모금에 열심을 다하여 화순읍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근원 지역이 되는데 크게 기여한 그녀이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친절함은 물론, 고객(민원인) 감동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 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직장 내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업무량이 많은 직원의 일을 덜어주는 등 동료애의 본이 되고 있다.

더욱이, 외적인 미모뿐만 아니라 유머 감각도 뛰어나 훈훈한 분위기로 모든 이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다.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를 함께 해야 한다. 그녀를 만나 보면 금방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