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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출마할 전형준 예비후보에 대해서 사퇴 설이 돌고 있으나 이에 대한 진위에 상당한 관심이 기우려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형준 예비후보가 화순의 화합을 위해 사퇴 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으며, 민주당과 연합 할 것이라는 설이 지역정가를 다시 술렁이게 하고 있다.

민주당 후보를 돕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은 다른 측근에서 흘러나온 설로 전형준 예비 후보는 이에 대해서 전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만약 이 설이 사실이라면, 전형준 예비후보가 가지고 있는 막강한 지지 세력의 이동이 어디로 가느냐가 지역 정가의 초미에 관심거리로 등장하게 되어 화순 군수 선거는 또 다른 변화 속에 요동 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어제(1일) 최인기 국회의원이 화순에 내려와 이를 본 주민들이 이런 관측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