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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파인뉴스에서는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선정하고 있다.

금주의 미인으로 광주 장미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인 이영순 광산구의원이 선정됐다.

이 의의원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 장미로타리클럽을 지난달 26일 창립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 장미로타리클럽은 이날 오후 7시 광산구 월곡동 콜롬버스웨딩홀에서 회원을 비롯한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이영순(사진) 광산구의원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광산희망여성봉사회를 창립해 지역내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쳤오고 있으며, KBS사랑나눔봉사대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창립된 광주 장미로타리클럽은 다양한 직업의 여성회원 3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순회장은 "로타리는 직업을 가지고 봉사한다.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사회에 봉사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