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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동 리장 부녀회장, 노인회장들이 비리가 없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순군에서 지원되는 난방비 문제가 불거진 이후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매각대금 문제가 의혹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이번에는 정부지원 사업 이면서 화순군에서 보조해주고 있는 퇴비 값을 부풀려 농협으로부터 지정된, 받아야 할 금액을 초과해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문제는 수년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순군에서 지원되는 퇴비 1포당 3천400원에서 3천600원이지만 정부지원 사업으로 농가당 자기 부담 1,600원이 책정 돼, 수요자에게 1, 800원을 받아 차액 200원에 대한 출처에 대해 횡령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화순농협 측은 해당 마을에 1,600원을 받아야 한다고 지침을 내려 보냈지만 해당 마을에서는 포당 1,800원을 받고 팔았다는 것

이에 대해서 해당 마을 주민은 “농협에서 책정한 금액을 상회해서 소비자에게 받은 것은 이해가 될 수 없으며, 이번 문제가 비단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사를 해서 잘못된 사항은 시정을 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농협을 빙자해서 생 멸치 판매와 소금, 배추 등을 주민에게 판매하고 있어 이 문제도 투명을 요구하는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화순군 마을 이장들의 봉급은 겨우 월 20만원에 불과 하지만 또 다른 수입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도, 그래도 최소한 월 50만원의 급여는 줘야 비리가 없어 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