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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가 주민자치위원 될 수 있나?, 건증해 봐야 한다. "

화순읍 주민자치위원회 일부 위원이 자신들과 정치로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모 언론인을 겨냥하고 “전과자가 주민자치위원이 될 수 있나?” 검증 해 봐야 한다."라는 말을 회의석상에서 공연히 공표한 명예훼손 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또 이런한 발언은 해당 언론인 명예를 크게 훼손당한 사건으로 해당 언론인은 모욕감으로 인해 주민자치위원회를 사퇴하고 해당 발언자에 대해서 공인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화순 사회에 또 다른 불협화음을 조성하고있다.

이로 인하여 일부 언론인은 “언론인은 공인으로서 그에대해 공연한 허위사실을 퍼트리는 것은 분명한 명예훼손에 해당되고 이는 언론인에게 도전 한 것으로 간주해서 이에 대해서 반드시 응징을 해야한다” 고 주장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이 문제의 발단은 화순군에서 직영하는 ‘드림스타트’팀에 대해서 지난 6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결정한 프로그램을 강제적으로 퇴출 할것을 종용한 사실과 별도 회비 1만원 징수에 대해서 이를 보도한 당시의 주민자치위원이며, 언론인을 성토하면서 불거진 사건이다.

이날 15 여명이 참석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석상에서 해당기사를 프린해서 그 사실을 성토하면서 그 기사를 쓴 언론인을 향해 이 같은 망언을 하면서 불거진 것이다.

한편 이 같은 발언을 한 이후에 해당 발언자와 집행부는 이 발언을 저지하지도 않고 사과도 하지않은 채 방관만 했다고 전해지고 있어 일부 주민자치위원의 자질문제도 거론되고 있으며 화순의 또 다른 이슈로 등장되고 있다.

특히 이들을 선정한 주민자치위원 선정 위원회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론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일부 주민과 주민자치위원은 이에대한 해당자들은 책임과 함께 집행부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되고 있다

또한 다른 주민은 "고발당해 형사 처벌 받기전 해당 언론인에게 사과하고 스스로 주민자치위원을 사퇴하는 것이 이 문제를 봉합하는 길" 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