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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뉴스는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선정해서 시리즈로 기사를 내 보내고 있다.

금주에는 멀리 전라북도 혼불 학생문학상’에서 장원을 한 변아림 양이 선정됐다

전주MBC와 전북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혼불 학생문학상’ 장원에 변아림(군산여상 1년)양이 뽑혔다.

지난 6월 13일 전주MBC에 따르면 변양은 ‘앞으로 천 년 동안 인구에 회자될 새만금 전설을 창작하라’는 주제의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새만금을 안견의 몽유도원도에 접목시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혼불문학상은 소설 혼불의 문학적 가치와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면서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문학인을 발굴하고자 제정돼 이달 말까지 응모작을 받고 있으며 대상에는 상금 5000만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