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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모 마을 리장이 리장들의 잘못을 지적한 모 언론인에 대해서 앙심을 품고 언론인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공연히 공표해 공인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화순경찰서에 피소당한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화순지역 언론계에 따르면 일부 화순군 리장들의 모순점을 지적한 모 언론인에 대해서 명예를 훼손시킬 목적으로 마을 개발위원과 마을 간부 등을 모아놓고 특정 언론인에 대한 비방적이고 고의적인 허위사실을 공표를 해 피소 당했다는 것이다.

해당 언론인이 일부 마을 리장들에 대한 비리를 지적한 사항은 ▶일부 리장이 “쓰레기 매각대금을 개인이 꿀꺽” 의혹‘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부 리장들이 지난해 10월 이전의 마을 폐기물 쓰레기 매각 대금에 대한 지출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불분명하게 처리하고, 매월 40여만원의 매각대금의 지불 출처에 의혹이 간다는 내용의 기사다.

▶“마을 리장 문제 ..제도적 개선 필요”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최근 일부 마을 리장들의 각종 비리와 직무유기라는 제목과 함께 “국가보조 사업인 퇴비 대금을 화순 농협에 입금 시켜야 하는 금액에서 웃돈을 받아 착복했다는 내용을 익명으로 처리했다.

이러한 기사들은 지금까지 고질적으로 관행처럼 해 왔으나 특정 언론사에서 지적을 하자 이에 대한을 불만을 품고 모 아파트 남자 노인정에서 해당 언론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주민인 마을 간부들 9명을 모아 놓고 공표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지역의 한 언론인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 보다는 자신의 합리성을 강조하고 언론인을 폄하하여, 명에를 훼손시키기 위해 고의적인 허위사실 공표는 언론에 대한 도전” 이라고 강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는 이번 문제는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화순 모 단체 간부도 해당언론인에 대해서 해당 단체의 지적 기사에 불만을 품고 “해당 언론인에 대해서 ”전과자 운운” 하면서 해당 언론인의 명예를 지난 3월 경에 명예를 훼손시킨바 있다

그러나 해당 단체 모 간부은 아직도 해당 언론인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있어 이 또한 언론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금명간 화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할 것으로 보인다.

고소장에 따른 리장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내용을 살펴보면, ▶모 아파트 인근 술집에서 언론인이 술에 취해서 주민들과 싸움을 자주한 사실을 목격하고 싸움을 말린 적이 있다. ▶해당언론인이 술에 취하면 인근 아파트 앞 골목길 아무데서나 수없이 방뇨를 한 사실을 목격하면서 아파트 주민전체의 품위를 손상시켜서 퇴출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허위사실의 공표이다.

당일 참석한 리 개발위원 9명은 아파트 이 모 부녀회장, 서 모 현 노인회장, 최 모 전 노인회장, 및 리장을 비롯한 각 반장과 아파트 주요 간부들이다.

이렇게 마을 간부들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은 전체의 주민과 읍민들에게 확산시킬 목적으로 보고 있어 고의적인 허위사실 공표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 같은 언론인의 명예를 계속 훼손을 시키는 것은 언론 자체를 우습게 보는 관습으로 보고 있어 이 기회에 언론에 대한 중요성과 위상의 정립을 위해서라는 이 문제는 반드시 사법처리 해야 한다는 것이 언론의 반응이다.